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 (문단 편집) ===== 반박설 ===== * 주의: 2018년 4월 이후 좌석점유율이란 용어가 좌석판매율로 바뀌고, 좌석점유율의 의미가 달라졌다. 용어에 주의하길 바람. 극장좌석이 얼마나 매진에 가깝게 팔렸나를 보여주는 용어는 좌석판매율. 물론 대한민국 영화계에 특정 영화의 독과점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다. 도둑들보다 6년 앞서 개봉한 한국 영화 [[괴물(한국 영화)|괴물]]도 당시에 상영관 독과점 논란이 존재하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34&aid=0000308363|당시 기사]]. 가오갤의 경우 한국 부진에 명량의 스크린 독점이 강하게 작용했다는 언급은 이후에도 자주 나오고 있다. 실제로 가오갤의 대진운이 나빴던 것 자체는 사실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헐리웃 블록버스터 중 특급작품 즉, 어벤져스3,4 스파이더맨 같은 작품은 개봉주에 2,500개나 2,800개 등 70% 이상 스크린을 독과점하는 어마어마한 독과점을 하는게 가능하지만, 한국영화는 그런 독과점이 역대로 없고, 그중 빅히트 한 영화는 보통 개봉 이후 관객의 호응이나 좌석 판매율에 따라 스크린 수가 늘어나는 게 보통이다. 물론 이런 관행도 이후 신과 함께 등의 영화가 나오면서 헐리웃 블록버스터 급으로 2,000석 내외의 스크린을 개봉 당시부터 배정받았지만, 가오갤 개봉 당시 명량이나 여타 한국형 블록버스터들은 1,000~1,200석 정도를 받는 게 보통이었다. [* 반대로 광해의 경우 여타 대작과 비교하기 힘들 수준으로 배급사 밀어주기가 없었던 영화이다. 개봉 이후 압도적 좌석 점유율로 스크린 숫자가 급등해서 1,000개를 넘겼다. 광해는 [[왕의 남자]] 이후 1,000만 영화 중에서 사회적 이슈를 고의적으로 만드는 등의 외적인 요인 없이 순수하게 영화 자체의 재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드문 영화다.] 대기업 배급사의 횡포라는 이야기도 얼핏 맞는 말로 보이지만 영화의 상영관 수를 결정짓는 주체는 극장가이며, 웹상의 스크린샷 등으로 가오갤과 명량의 시간표로 언급되는 극장 역시 CJ와 경쟁하는 롯데시네마의 시간표이다. 따라서 명량의 배급사가 CGV와 롯데시네마 등의 극장가와 결탁해서 상영관 밀어주기를 했다는 근거가 없다면 무의미한 비판이 된다. 더군다나 가오갤을 배급하는 디즈니코리아의 본사의 규모는 한국의 어떤 배급사가 와도 상대가 되지 않는 대규모이니 배급사의 횡포라는 것은 비판 대상을 잘못 잡은 것에 가깝다. 명량은 처음부터 1,150개라는 많은 상영관을 받았다. 그러나 헐리웃 블록버스터와는 규모 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처음부터 1,500개관 이상, [[스파이더맨: 홈커밍]]이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1,800개관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로 개봉하고, 2,000개 가까이 늘어났다는 점으로 볼 때, 확실히 규모에서 차이가 난다. 이후에 어벤져스3, 4까지 가면 2500개 2700개등 한국 전체 상영관중 70~80%까지 장악하는 등 어머어마한 독과점을 하게 된다. 놀랍게도 한국 영화 군함도는 2,000개라고 엄청 욕먹는데 어벤져스 등 헐리웃 영화는 훨씬 독과점해도 비판은 훨씬 적게 받는다. 기사 혹은 비판 댓글도 비판이 적다. 흔한 가오갤 옹호 명량 비판 논리를 보면, 가오갤이 57%의 좋은 좌석 판매율인데도 흥행 못한 게 독과점 때문이란 식으로 나오지만, 오히려 명량이 88%라는 압도적으로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했다는 건 의도적으로 숨긴 주장이다. 명량은 비교적 많은 상영관이지만 헐리웃 블록버스터보다는 작은 상영관으로 시작해서, 첫 주말부터 와이즈 릴리즈 영화 중 좌석 점유율 1위를 찍으며 88%라는 어마어마한 좌석 점유율을 자랑하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실제 1위는 개봉 전 시사회 중이던 해적이었다.] 이는 거의 전석 매진에 가까운 성공이다. 500개 이상 와이즈 릴리즈된 영화가 이 정도의 점유율을 기록한 적은 역대 기록을 살펴보아도 거의 없다. 이러한 성공 덕에 점차 상영이 확대되었고, 이후 1,600개관까지 급격히 상승하게 된 것이다. 명량은 좌석판매율이 사실 와이즈릴리즈 영화 중 역대 1위 중에서도 역대급 기록을 세울 정도로 센세이션한 관객몰이였다. 반면 어벤져스 3,4의 개봉당시 역대급 상영관 수를 자랑했지만, 좌석 판매율이 아주 낮은 정도로 유지되면서 싹쓸이 상영관 덕을 톡톡히 보면서 흥행한 것이다. 7월 31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약 500개관 정도 상영관으로, 확실히 명량에 비해 많지는 않다. 그러나 관람이 불가능할 정도로 부족한 숫자는 아니다. 명량이나 은밀하게 위대하게, 검사외전 의 사례를 볼 때, 좌석 점유율이 많았다면 점차 늘어났을 것이다. 하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첫 주말 8월 2일 좌석판매율로 57% 정도로 나쁘지 않다 수준일뿐, 명량에 비해서는 비교되 안 되는 좌석 판매율이었다. 이는 1주일 전에 개봉하였던 [[군도: 민란의 시대]], 드래곤길들이기2조차도 이기지 못한 비슷한 점유율. 일주일 전 평범한 히트못한 영화 개봉작을 막 개봉한 영화가 이기지 못했다는것은, 관객 몰이에 실패했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분명 명량이 배급사의 푸시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배급사 문제로 흥행에 실패했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영화는 보통 개봉 전에 블라인드 시사회 등을 통해 흥행을 예측하고 배급 수를 결정한다. 물론 계산이 모두 맞는 것은 아니지만, 가오갤은 오히려 500여 개 상영관조차도 과분했을 수있다. 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한국에서 과분한 수준의 상영관을 받은 셈이다. 그리고 다른 예시를 들자면 당시 2014년도 여름에는 국내영화는 [[명량]],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군도: 민란의 시대]] 해외영화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등 수많은 대작영화들이 출시하여 경쟁이 그 어느때보다 심했다. 그래서 배급을 제대로 못 받은 영화가 대표적으로 [[비긴 어게인]]이다. 당시 상영관수가 150개 정도였지만, 결국 입소문을 타서 국내에서 무려 300만이 훌쩍넘는 관람객을 기록했다. 국내 개봉일도 비슷하고 오히려 상영관수도 보다 적은 수를 배정 받은 영화 비긴 어게인과는 정말 정반대 행보를 보인 형태를 미루어 볼때 미국식 특유의 유머가 먹혀들어가지 않아 흥행에 실패했는 의견에 힘을 싣는다. 당시 배급 상황, 흥행 좌석 점유율 등의 사실은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들어가 확인해볼 수 있다. [[http://www.kobis.or.kr/kobis/business/stat/boxs/findDailySeatTicketList.do?loadEnd=0&totSeatCntRatioOrder=&totSeatCntOrder=&totShowAmtOrder=&addTotShowAmtOrder=&totShowCntOrder=&addTotShowCntOrder=&dmlMode=search&startDate=2014-08-05&endDate=2014-08-11&searchType=&repNationCd=&wideareaCd=|外]] 더군다나 2017년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오갤 후속편]]이 개봉했을 때, 상황이 역전됐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한국 영화 [[보안관(영화)|보안관]]과 비교하여 월등히 많은 좌석 수를 가져갔다. 반대로 보안관은 가오갤 1편의 스크린 수와 비슷하게 할당됐다. 결과적으로 두 영화 모두 국내에서 흥행이 못 미친채 마무리됐다. 즉 가오갤 1편의 국내 흥행부진 이유가 단순히 스크린 부족 탓이라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